헬스트론만 의지해서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영양밸런스가 잡힌 식사, 마음의 건강, 적당한 운동>
건강을 유지하는 3개의 큰 기둥을 바탕으로
헬스트론의 효과도 더욱 확실해집니다.

하꾸주(白壽) 삼위일체 건강법

헬스트론만 의지해서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영양밸런스가 잡힌 식사, 마음의 건강, 적당한 운동>의 건강을 유지하는 3개의 큰 기둥을 바탕으로 헬스트론의 효과도 더욱 확실해집니다.

헬스트론과 함께

밸런스를 갖춘 식사(食)

우리들의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혈액은 우리들이 먹는 음식물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한 동시에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편식을 하게 되면 혈액의 ph가 한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고기나 생선, 곡류만을 먹으면 혈액은 산성으로 기울어 건강하지 못하게 됩니다. 역으로 야채나 우유만을 먹으면 알칼리성으로 기울어 혈액의 밸런스를 잃게 됩니다.

따라서 영양을 균형있게 맞추어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루에 30가지 이상의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외식과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가 잦은 현대인은 영양 보조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가장 좋은 방법은 편식을 하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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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안정과 여유 (心)

헬스트론과 함께 하는 건강한 마음, 편안한 마음, 휴식, 그것은 신체의 건강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의 정의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편안한 상태」라고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건강을 나빠지게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cortisol) 같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그 결과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고, 산소가 부족한 채로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서 생성하는 에너지의 양은 줄어듭니다. 또한, 부산물로 젖산이 많이 생겨 피로를 느끼기 쉽습니다. 따라서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를 가벼이 여기지말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나 휴식, 명상 등의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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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 (動)

요즘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운동부족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 비만 상태가 되면 지방세포가 비대해지고 혈액속 해로운 물질이 증가하여 몸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고 대사 방해 등으로 합병증이 오기 쉽습니다.

반면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압,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들을 개선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심혈관성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또한 체력향상 및 면역력이 향상되며 골밀도가 높아지는 등 전체적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단, 갑자기 하는 심한 운동 또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 등으로 육체를 혹사시키면 헬스트론의 효과를 방해합니다. 과격한 운동보다 매일 무리없이 지속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이 헬스트론의 효과를 돕습니다. 걷기운동은 안전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루 30분정도 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할 수 없는 경우 땀이 나고 숨이 헐떡이는 정도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량이 적을수록 효과가 없는 것은 운동생리학의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걷기운동도 매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헬스트론의 효과도 운동과 병행할 때 더욱 확실해집니다.